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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롭게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채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 멤버들은 오는 3월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입학식에서 축하무대를 갖는다. 멤버 채영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날 트와이스는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포토월 행사에도 참석해 멤버로서의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채영은 2016학년도 한림예고 실용음악과 신입생으로 선발됐다. 앞으로 채영은 학업과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같은 멤버이자, 올해 한림예고 3학년이 되는 다현의 후배가 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우아하게’로 데뷔, 단숨에 톱 걸그룹으로 떠오르며 최근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새 앨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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