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최진행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진행(한화 이글스)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전날 SK전에서 홈런을 때린 최진행은 팀이 1-7로 뒤진 4회말 2사 1루에서 등장, LG 두 번째 투수 배민관을 상대로 큼지막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
최진행 홈런 속 한화를 4회말 현재 LG를 3-7로 추격하고 있다.
[한화 최진행. 사진=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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