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수습기자]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의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니혼햄이 오타니를 지바 롯데와의 개막전 선발로 내세웠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종전 다르빗슈 유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개막전 선발’ 기록을 깨며 지난 시즌에도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이번 시즌에도 마운드에 오르면 2년 연속 니혼햄의 개막전 선발을 책임지게 된다.
2015 시즌 개막전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6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온 오타니는 연습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몸을 시즌 개막에 맞추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롯데와의 연습 경기에서 시속 157km의 직구를 던지며 2이닝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타니는 지난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로 성장했다.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 탈삼진에서도 리그 2위에 올랐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