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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22일 오후 서울 마장동 한국기원에서 진행된 바둑 이세돌 9단 vs 구글 알파고 기자회견에 등장해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와 화상 연결을 하고 있다.
오는 3월9일 이세돌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 ‘알파고(AlphaGo)’의 바둑 대전을 앞두고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대국에서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대국은 9일을 1국으로 2국(10일), 3국(12일), 4국(13일), 5국(15일) 순으로 이뤄진다.
알파고의 객관적인 실력은 아직 국내 바둑 연구생 수준이라는 평가다. 바둑 연구생은 만 18세 이하로 이뤄진 아마추어 기사를 말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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