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직접 팬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네 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 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 Welcome to the family"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김나영은 본인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임신을 자축했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27일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친지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을 올렸다. 당시 깜짝 결혼발표로 세간의 화제가 됐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