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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단공개 2016' 채정안이 이혼 후 재기한 돌싱스타 8위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올해 40세가 된 동안스타 채정안은 19세에 한 화장품 브랜드의 깨끗한 얼굴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활발한 활동 중 결혼, 이후 신혼생활에 집중했지만 1년 6개월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드라마에서 채정안은 한유주 역을 맡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명단공개 2016'.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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