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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항상 옆에 있겠다"고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13회에는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원 신세를 진홍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박해진)은 홍설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려 했지만 갑자기 잡힌 회의 탓에 밤 늦게 오게 됐다.
유정은 홍설과 병원 침대에 누워 "손민수, 오영곤, 백인하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지? 미안, 이제 이렇게 아플 일 없게 할게"라며 "앞으론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말했다.
['치즈인더트랩' 13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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