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소년과 남자 사이…새로운 매력 선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재림이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 작업에 나선 송재림은 유연한 표정과 포즈로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송재림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인간 송재림에 대해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재림이 출연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월 16일 첫 방송. 작은 출판사 대표이자 좋은 뉴스 편집장 서우진 역을 맡았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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