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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수습기자] 뉴욕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의 개막전 선발 출전을 확신 할 수 없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다나카의 개막전 출전을 아직 약속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나카가 지난 불펜에서 31개의 공을 통증 없이 던졌고, 코칭 스태프는 수술 후 정해진 재활 일정을 따르고 있다’며 최근 몸 상태를 전했다.
양키스의 투수코치 래리 로스차일드는 “다나카가 개막전에 출전 할 가능성은 높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나카는 현지 인터뷰에서 “아직 대답 할 수 있는 시점이 아니다”라며 “난 그저 항상 개막전 선발을 원할 뿐”이라고 출전 의지를 덧붙였다.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수술 이전보다 확실히 좋다. 더 이상 걱정 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지난 시즌 주어진 등판 간격의 추가 휴식에 대해서는 “그것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단호히 말했다. “팀이 4일 휴식을 준다면 나는 그에 맞춰 등판 할 것이다”라며 일반적인 선발 로테이션 소화 의지를 보였다.
2014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다나카는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두 시즌 동안 44경기 출전에 그쳤다. 특히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예외적인 5일 휴식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24경기에 출전했다.
개막전 선발 출전을 통해 화려한 복귀를 노리는 다나카가 정상적인 시즌을 치를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 = AFPBBNEWS]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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