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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마그너스가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히고 있다.
대한스키협회는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8, 대한스키협회)가 23일(이하 한국시각) 루마니아 라즈노프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1.3km 프리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고 대한스키협회가 밝혔다.
김마그너스는 유일한 한국 선수 참가자로 예선 2:42.80의 기록으로 19위로 경기를 시작, 준준결승 2위, 준결승을 2위로 통과하여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2:32.09의 기록으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클라에보 회스플로트(노르웨이)가 차지했다.
지난 제2회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 3연속 메달획득(금2, 은1)을 시작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마그너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크로스컨트리 종목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입상자가 됐다.
김마그너스는 “컨디션이 좋았다. 비행기를 오래타서 피로가 많이 누적되긴 했지만, 지난 유스올림픽대회에서의 컨디션을 유지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대회 중 하나였다. 유스올림픽대회에 출전한 선수들보다 실력적으로 월등한 선수들이라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아깝게 지긴 했지만, 은메달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마그너스는 이번대회 오는 3월 11~12일까지 노르웨이 팡에서 열리는 노르웨이 주니어스키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마그너스. 사진 = 대한스키협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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