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지연, 4살연하 남편 윤은채 공개…달달신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차지연이 남편 윤은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17회에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차지연은 뮤지컬배우이자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 전화연결, 달달한 신혼 모습을 보였다. 차지연은 "'드림걸즈'를 통해 만났다. 사귄지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사귀어 보자고 말한 지 2일 만에 프러포즈 받았다. 4살은 궁합도 안본다. '나와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연의 남편 윤은채가 '택시' 녹화 도중 등장, "결혼한 지 2달 됐다. 차지연의 남편 윤은채다"라며 인사했다.

윤은채는 "아내 차지연은 정말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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