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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6강PO 대혈투 예고, 4팀4인의 키플레이어

시간2016-02-24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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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 플레이어는 누구일까.

25일 개막하는 5전3선승제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위 오리온과 6위 동부의 맞대결, 4위 KGC와 5위 삼성의 맞대결 모두 흥미진진하다. 팬들의 기대가 크다. 4팀 감독과 대표선수 모두 2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혈투를 예고했다.

4팀의 키 플레이어들이 각종 변수들 속에서 제 몫을 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던 감독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오리온과 동부의 경우 조 잭슨과 김주성, KGC와 삼성의 경우 마리오 리틀과 임동섭이 키 플레이어다.

▲조 잭슨

오리온은 시즌 막판 순위다툼과는 별개로 자체적인 과제가 있었다. 돌아온 애런 헤인즈와 조 잭슨의 공존이다. 시즌 초반 헤인즈가 맹활약했을 때 잭슨은 KBL 외국선수 규정상 사실상 벤치 신세였다. 결국 오리온은 헤인즈와 잭슨의 공존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서 시즌 막판 순위다툼을 벌였다. 손해를 보면서 3위로 밀려났다.

헤인즈의 몸 상태가 시즌 초반 수준으로 거의 되돌아왔다. 자연스럽게 포커스는 잭슨에게 맞춰진다. 시즌 막판 경기를 살펴보면, 헤인즈는 잭슨을 포함한 동료들에게 좋은 찬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막판 2~3경기서 헤인즈와 국내선수들의 연계플레이는 시즌 초반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됐다. 그러나 헤인즈와 잭슨의 공존은 여전히 2% 불안하다. 헤인즈는 슛 거리가 짧고, 잭슨은 3점슛을 갖췄지만, 돌파력보다 날카롭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상대는 돌파 저지에 초점을 둔 새깅 디펜스를 즐겼다. 헤인즈와 잭슨이 많이 움직이면서 찬스를 봐야 한다. 그런데 잭슨은 헤인즈보다 상대적으로 이타성이 떨어진다. 파울 콜에 흥분하면 드리블이 길어지는 단점도 있다. 추일승 감독은 "많이 다독여주고 있다"라고 했다. 잭슨이 냉정한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헤인즈와의 연계플레이 유기성을 끌어올리면, 오리온 공격력은 더욱 강력해진다.

▲마리오 리틀

KGC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가 많다. 오세근, 양희종 등이 대표적이다. 시즌 중반까지 즐겼던 앞선에서의 런&점프 디펜스로 시즌 막판 거의 자취를 감췄다. 팀 전체적인 페이스가 떨어졌고, 공격력에 의존하는 컬러로 6강 플레이오프를 맞이했다. 공격력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불안한 부분이 있다. 오세근의 운동능력은 예전과 같지는 않다. 찰스 로드 역시 개인사 이후 기복이 심판 플레이를 펼친다. 외곽공격이 받쳐주지 않으면 KGC의 공격 기복은 심하게 요동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KGC의 6강 플레이오프 핵심은 마리오 리틀이다. 리틀은 폭발적인 외곽포를 갖고 있다. 시즌 초반 슛 밸런스가 좋지 않아 팀에 악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시즌 중반 이후 리틀의 활약으로 많은 경기서 득을 봤다. 리틀은 슛 셀렉션이 성급한 경우가 있다. 국내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이지는 않는다. 이 부분이 제공권 장악에 능한 삼성의 강점을 살려줄 수도 있다. 김승기 감독은 시즌 중 "마리오의 개인플레이가 너무 심하면 문제가 있지만, 승부처에선 과감한 공격이 필요할 때 잘해내고 있다"라고 했다. 리틀을 적절히 제어하면서 짜여진 패턴을 통해 공격 밸런스를 다잡는 묘수가 필요하다.

▲임동섭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 문태영, 김준일로 이어지는 골밑이 최대 강점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외곽 공격력은 약하다. 문태영의 동선을 최대한 외곽으로 빼냈지만, 그 역시 전문 3점슈터는 아니다. 그래도 삼성의 공격밸런스가 나쁘지는 않았다. 골밑에서 파생된 찬스를 외곽에서 임동섭이 잘 해결해줬기 때문. 임동섭은 198cm 장신슈터다. 골밑이 강한 삼성 시스템 특성상 활용가치가 상당히 높다. 이상민 감독은 올 시즌 임동섭을 2번으로 중용해왔다.

그런데 시즌 막판 임동섭의 컨디션은 썩 좋지 않았다. 출전시간도 약간 줄어들었다. 삼성 관계자는 "오른쪽 무릎 뒷쪽 햄스트링에 건염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 감독 역시 미디어데이 때 임동섭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인정했다. 그가 제대로 뛰지 못할 경우 삼성 공격 밸런스는 골밑으로 치우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컨디션을 회복할 경우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은 KGC 외곽수비수들에게 그만큼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다. 이 감독은 임동섭의 출전시간을 조절, 최상의 경기력을 뽑아낼 것을 다짐했다. 큰 경기 경험이 없는 임동섭이 강심장을 갖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김주성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KT와의 정규시즌 최종전과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서 잇따라 김주성 얘기를 꺼냈다. 가장 까다로운 존재로 지목했다. 김주성이 있는 동부와 김주성이 없는 동부는 경기력 차이가 크다. 김주성은 내, 외곽 수비 커버가 모두 가능하고, 외곽에서 2대2를 통해 픽&롤과 픽&팝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김주성의 다재다능함은 허웅과 두경민에게 공격루트를 파생시켜줬고, 외곽수비 부담은 줄여줬다. 반면 김주성 없는 동부는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뚝 떨어졌다. 정규시즌서 6위로 처진 원인이다.

김주성은 1월1일 삼성전서 무릎에 부상했다. 그 여파로 시즌 막판 거의 제대로 뛰지 못했다. 시즌 막판 오리온, 삼성전서 복귀했지만, 여전히 100% 몸 상태는 아니다. 플레이오프 역시 완벽한 컨디션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 다만, 김주성은 큰 경기 경험이 워낙 많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좋지 않은 대로 팀에 기여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추 감독도 "주성이는 할 때 되면 한다. 그게 무섭다"라고 했다. 김주성이 6강 플레이오프서 제 몫을 할 경우, 오리온은 공격할 때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수비할 때는 김주성을 따로 체크해야 하는 부담을 안는다.

[위에서부터 잭슨, 리틀, 임동섭, 김주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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