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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밤 방송된 '육룡이나르샤'는 시청률 16.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 14.3%보다는 1.8%P 상승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12.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의 10.8%보다는 1.2%P 상승했다.
KBS 2TV '무림학교'는 3.2%다. 최저 시청률인 2.6%보다는 0.6%P 상승했으나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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