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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1위를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8%에 비해 0.5%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반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6일 방송분 시청률 4.1%보다 0.6%P 상승했지만 2위에 그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3.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7%보다 1.9%P 하락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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