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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0)가 체계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아 시즌아웃됐던 다르빗슈는 지난 23일(한국시각) 처음으로 하프피칭을 소화했다.
‘스포츠 호치’는 24일 “다르빗슈가 지난해 3월 5일 이후 354일만의 투구를 통해 총 17구를 던졌다. 강속구가 15구였고, 마지막 2구는 체인지업이었다”라고 보도했다.
“20년 정도 (마운드에)있었기 때문에 새삼 새롭진 않았다(웃음)”라며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른 소감을 전한 다르빗슈는 “팔꿈치에 부담이 얼마나 가해지는지 모르지만, 기대되는 부분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르빗슈는 “복귀를 서두르는 건 구단이 안 좋다고 할 것이다. 일단 전달받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것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스포츠 호치’는 다르빗슈가 조심스럽게 6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르빗슈의 공을 받은 포수 크리스 히메네스는 “공이 묵직했다. 구속은 85마일 정도 나왔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다르빗슈 유.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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