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한혁승 기자]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 시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1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아직 2월임에도 160km까지 나왔다.
구름관중을 몰고 선발로 나선 오타니는 스트라이크를 던질때마다 터져 나오는 박수 소리를 들으며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쳤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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