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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준영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하얼빈 편 촬영 후 느낀 소회를 털어놨다.
정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얼빈을 다녀와서 많은 걸 느끼고, 그리고 본 영화 '귀향'은 너무나도 슬프고 완벽했다"란 글을 남겼다.
정준영이 멤버로 함께 하고 있는 지난 17일부터 시즌3의 첫 해외 촬영인 중국 하얼빈 편 녹화를 진행했다. 우리 민족에게 역사적인 의미가 큰 장소인 하얼빈을 다녀온 정준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을 언급하며 감회를 쏟아냈다.
'1박2일' 하얼빈 특집은 이달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준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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