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마마무가 2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마마무는

데뷔 1년8개월 만에 12트랙이 가득 담긴 정규앨범을 발매한 마마무의 이번 타이틀곡은 '넌 is 뭔들'이다. 김도훈 작곡가의 작품인 이 곡은 장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변주가 녹아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신보는 26일 0시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아이미스유 가창력 돋보이는 슬픈 곡 1cm의 자존심, 유쾌하면서 가장 재기발랄한 곡이라 여러 가지 장르가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선공개를 했다. 휘인 우리끼리 다른 그룹이 시도하지 않은 화사 우리들 '이모션'을 팝 성향이 강한 곡이다. 대중 분들이 다 좋아하실 거 같고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다.

저희 솔직한 모습을 많이 좋아해 주시는 거 같다

팬들과 소통 주요시 여기는데 수록곡 하나씩 공개했는데 수록곡 공유하고 소통 많이 했는데 그런 모습 보시고 좋아하는 것 같다.

제일 힘들었는데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까 경험담을 꺼내기가 힘들었다. 그 중에서 '고향이'라는 곡이 수정이 제일 많았다. 멤버들도 여러 번 수정을 하고 발라드 할 때 익숙치 않고 많이 겪은 게 아니어서 힘들었다 아이미슈라는 곡 할 때 즐겁기도 했는데 힘들기도 했다.

김도훈과 작업 했었는데 다른 작곡가와도 작업을 많이 했다. 편하고 언니 오빠처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장난치고 재미있고 노는 식으로 작업을 하면서 폭넓게 배우는 시간이 많았다. 아무래도 이번 앨범이 저희 이야기를 담는 앨범의 틀이 있어서 저희가 참여하는 것에 열려 있었다. 가사 쓰는 부분에 있어서

활동이 끝나자마자 8개월 정도 정규 앨범 작업을 했다. 멤버들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를 해서 더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 지칭할 수 없을 만큼 팝 3번의 전조가 되기 때문에 지루할 틈 없이 신나게 들을 수 있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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