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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조권이 박진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조권은 지난 23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박진영에 대해 "15년 전 방송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무서웠고, 지금도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박진영 앞에선 열세 살 꼬마 같다"고 말하자, MC 유희열은 "맞다. 건반 치다가 발도 올리고 정말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 연남동 덤앤더머, 태민, 손승연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6일 밤 12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조권.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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