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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남궁민(37)과 목하 열애 중인 진아름(26)은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영역을 확장한 팔방미인이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남궁민이 진아름과 사귀는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역시 "진아름과 남궁민이 예쁜 사랑 중이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11살 차이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7개월 째 열애 중이다.
진아름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유명 패션쇼, 매거진, 광고를 휩쓸고 있다. 영화 '해결사', '상의원', '플랑크상수', '일장춘몽' 등에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모델 백지원과 프로젝트 앨범 '더 퍼스트 노엘'(The First Noel)을 발매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중이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 역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배우 남궁민(왼쪽)과 모델 진아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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