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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최민수가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가 강주은과의 요리대결에 패배해 여장 벌칙을 수행하는 위기를 맞았다.
이날 최민수는 아들 유진에 "약속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게 아니다. 사람들이 보고 학교에서 친구들이 너한테 놀리면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유진은 "아니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어 강주은은 최민수에 "상관없다는 거다. 자기편은 없다. 인생을 혼자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혼자 있는 거 같다. 고독하다. 여유가 없다. (집보다) 밖이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민수는 강주은에 "조건이 있다. 우리가 10년에 한 번씩 리마인드 웨딩을 하지 않았나. 웨딩 촬영을 하는데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겠다"고 제안했고, 강주은은 "정말 징그럽다"고 경악했다.
이에 최민수는 "나 나름 섹시한 사람이다. 갑자기 하고 싶어 진다. 한번 보여줘? 이 남자의 매력을?"이라며 "비키니 입고 명동 달려봐? 하이힐 신고 63 빌딩에서 패러글라이딩 해 봐?"라고 흥분해 폭소케 했다.
또한 최민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강주은이) '그 마음이면 됐다. 수고했다'고 할 줄 알았는데 진짜 끌고 갈 줄은 몰랐다"며 울상을 지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할 새로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딸 김윤아, 배우 황신혜와 그의 딸 모델 이진이 그리고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진이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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