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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학교' 이진호가 박신양을 찬양하겠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는 4회 '배우니까 열정을 배우세요' 편이 그려졌다.
이진호는 '지옥의 자기소개 리턴즈' 시간에 "사물 연기를 할 때, 박신양 선생님이 한번도 표현하지 못했던 휴지 연기를 했을 때 디렉팅을 해주셨다"라며 박신양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거기서 확신을 느꼈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수만 척의 왜적을 무찔렀던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며 "난 종교는 없지만 박신양 선생님을 찬양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학교' 4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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