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시청률 하락 불구 부동의 木夜 예능 1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심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5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시청률 8.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다.

'자기야'는 시청률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지만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가 7년째 작고한 큰처남의 아들을 돌보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9%를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0.4%P 하락했으며 MBC '위대한 유산'은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4%를 유지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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