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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노량진 학원가에 떴다.
25일 MBC '무한도전' 공식 페이스북에는 "노량진 학원가에서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해준 재석! 몇 년째 노량진을 떠나지 못한 수험생, 연애를 포기한 고시생 등 그들의 열정에 오히려 위로 받은 재석과 청춘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린 천막 안에서 유재석은 테이블 하나를 앞에 두고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그 테이블 위에는 노트와 '나쁜 기억 지우개'라는 문구가 적힌 지우개, 연필 한 자루가 놓여 있다.
이는 '무한도전'의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으로 멤버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시청자들의 마음 속 '나쁜 기억'을 지워준다. 이 방송에는 힐링 멘토 혜민 스님, '미생'의 윤태호 작가, 위로와 희망의 아이콘 조정민 목사 등이 출연한다.
27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광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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