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한혁승 기자] 양상문(왼쪽) 감독이 26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야구장에서 진행된 LG 훈련에서 히메네스의 금목걸이를 뺏으며 "성적 좋으면 돌려줄께"라고 했다. 히메네스는 웃으며 훈련을 이어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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