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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신애가 16학번 새내기가 됐다.
서신애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16기 연기전공 서신애입니다. 오늘 성균관대학교 입학식 했어요. 자랑스러운 성균인이 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서신애는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통해 공부해오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수시모집으로 입학하게 됐다.
[서신애. 사진 = 서신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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