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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가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나섰다.
2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봉주는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마라톤 영재의 멘토로 출연했다.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을 찾아 어디에서도 본 적 없고 조금은 특별한 영재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
앞서 '영재발굴단'은 영재들을 멘토와 연결해줬다. 작곡가 김형석, 발레리나 강수진 등이 멘토로 출연했다. 이봉주는 마라톤 영재를 위해 조언은 물론 감동적인 선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봉주는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출연했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하며 장인, 장모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7년째 작고한 큰처남의 아들을 돌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봉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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