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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그널' 이상엽이 자살시도를 했지만 김혜수가 막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1회에는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전담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현(김혜수)은 18년 전 피해자였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범인(이상엽)의 집을 찾았다. 범인은 37세 김진우로, 편의점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이었다.
김진우는 전담팀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9구의 시신이 발견된 산에서 검정봉지에 얼굴을 감싼 채 목을 매고 자살을 하려 했다.
하지만 그 때 차수현이 왔고 수현은 그의 밧줄을 풀어, 눈을 마주?다. 그는 "이번엔 내가 널 도와줄게"라며 경찰서로 데려갔다.
['시그널' 1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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