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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류준열이 사막에서 발에 가시가 박혔지만 쿨하게 넘어갔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2회에는 쌍문동 4인방의 본격적인 완전체 여행이 그려졌다.
이들은 사막 여행에 나섰고, 일몰을 직접 보기 위해 엘림듄 사막으로 향했다. 고운 모래가루를 만지는 안재홍은 "괜히 사막이 아니구나"라며 즐거워했다.
박보검은 "여기 가시가 많으니 조심해야한다"라고 말했고, 이어 류준열의 발에 가시가 박혔다. 하지만 류준열은 "가시가 지금 중요합니까?"라며 쿨하게 넘어가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2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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