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류준열이 사막에서 사색에 잠겼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2회에는 쌍문동 4인방의 본격적인 완전체 여행이 그려졌다.
이들은 사막 여행에 나섰고, 일몰을 직접 보기 위해 엘림듄 사막으로 향했다. 고운 모래가루를 만지는 안재홍은 "괜히 사막이 아니구나"라며 즐거워했다.
모여있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류준열은 홀로 떨어져있었고 생각에 잠겼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냥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됐고, 정말 행복했다"라며 "조용한 광경들, 행복한 순간이었다. 여행을 하면서 일출과 일몰에 큰 의미를 두는 스타일인데 아프리카만의 일몰의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2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