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명희(43,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가 전국 산악 아이스클라이밍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명희는 26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 아이스클라이밍대회에서 여자 속도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명희는 또한 나이도 부문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박희용(34)은 남자 부문 속도와 난이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신운선(36,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은 여자 난이도 부문에서 준우승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동계체전 산악 아이스클라이밍대회의 협찬사로 참여하며 동계스포츠 발전과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동계체전을 석권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은 2005년 창단 이후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새로운 산악문화 보급 및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사진 = 노스페이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