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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봅슬레이 金-스켈레톤 銀' 한국 썰매, 위대한 월드컵 피날레 (종합)

시간2016-02-28 02:14:5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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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썰매가 월드컵 마지막 대회를 화려한 피날레로 마무리했다.

먼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2·한국체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퀘닉세에서 벌어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1초 38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0초 94를 기록하고 3위에 오른 뒤 2차 시기에서 50초 44로 더 빨라진 기록으로 자신의 순위를 상승시켰다. '세계 최강'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에 0.56초 차 앞선 1분 40초 8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형제인 토마스 두쿠르스는 3위에 올랐다.

지난 5일에 열린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아시아 사상 최초로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윤성빈은 이번엔 은메달로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또 한번 입증했다. 윤성빈은 금 1개, 은 3개, 동 2개를 거두고 세계랭킹 2위로 이번 시즌 월드컵 일정을 마쳤다.

한국 썰매의 경사는 여기서 그친 것이 아니었다.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6·경기도BS경기연맹) 조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봅슬레이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차 시기 49초 59, 2차 시기 49초 91로 합계 1분 39초 50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차 시기를 1위로 마쳤고 스위스의 헤프티-바우만 조와 0.02초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2차 시기에는 레이스 중간 썰매가 여러 번 미끄러지며 금메달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았지만 트랙 마지막 부분에 다다르며 속력을 다시 내 2위 헤프티, 바우만 조와 0.05초 차이를 벌리며 금메달을 안았다. 3위는 독일의 프리드리히가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랭킹 1위에 지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봅슬레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진정한 세계 1위로 우뚝 섰다. 유럽 트랙에서 치러진 1,2,3차 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와 6위를 기록했던 원윤종-서영우 조는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3차 월드컵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빙 기술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월드컵 마지막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한국 대표팀은 다음달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봅슬레이 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원윤종(왼쪽)-서영우 조.(첫 번째 사진) 윤성빈. 사진 = AFPBBNEWS,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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