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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유재석, '금사월' 마지막 촬영 깜짝방문 "전인화 만나려"
2016-02-28 16:16:3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의 마지막 촬영장을 찾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날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의 카메라에는 '내 딸 금사월' 팀과 카메오로 인연을 맺었던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은 "마침 '무한도전' 촬영을 하다가 여기 계신다는 말을 듣고 인사를 하려고 왔다. 전인화 누나를 보려고…"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유재석은 깜짝 리포터 역할을 수행하며 "마지막 회까지 재밌게 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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