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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여군 4기 멤버들이 팔굽혀펴기 측정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여군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여덟 병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체력검정 첫 번째 종목은 팔굽혀펴기였다. 그런데 단 한 명도 팔굽혀펴기를 원활하게 소화하지 못했다. 결과는 개그우먼 김영희만 1개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7명이 모두 0개인 최악의 성적이었다.
교관은 "너희는 정신상태가 썩어빠졌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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