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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승희(스포츠토토)가 종합 21위를 차지했다.
박승희는 28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6 ISU(국제빙상연맹) 스프린트세계선수권대회 2차대회 500m 39초59(22위), 1000m 1분19초22(19위)를 기록했다. 1차대회 500m 39초53, 1000m 1분19초23까지 합산, 최종합계 158.345점으로 21위를 차지했다.
김현영이 500m 39초61, 1000m 1분19초97을 기록했다. 1차대회 성적까지 합산, 최종합계 159.120점으로 22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500m 39초80, 1000m 1분22초86을 기록했다. 1차대회 성적까지 합산, 최종합계 162.155점으로 23위를 차지했다.
브리타니 보(미국)가 151.59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차대회 500m 38초34, 1000m 1분15초51, 2차대회 500m 37초86, 1000m 1분15초28을 기록했다. 최종합계 151.595점을 받았다. 헤더 리처드슨 베르그스마(미국)가 151.945점으로 2위, 장훙(중국)은 153.940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27일~28일 1차대회와 2차대회서 500m, 1000m 레이스를 각각 한 차례씩 치러 합산 성적을 점수화, 순위를 매겼다. 한국 단거리 간판 이상화(스포츠토토)는 출전하지 않았다.
[박승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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