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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혜상(박세영)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8일 밤 MBC 51부작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마지막회가 방영됐다.
혜상은 죗값을 받았다. 주세훈(도상우)에게 도와달라고 빌었으나 세훈은 반지를 남기고 떠났고, 결국 법정에서도 믿었던 시로가 죄를 순순히 털어놓았다.
판사는 혜상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다"고 선고했다. 혜상은 한지혜(도지원)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그동안 고마웠어요. 엄마" 하고 전화를 끊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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