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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퇴장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마지막회(51회)는 전국기준 3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50회 시청률 33.6%과 동일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지상파 전체 주말드라마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마지막회(50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7일 방송된 49회 시청률 5.7%에 비해 0.1%P 상승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2회는 17.6%,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6회는 9.3%,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딸, 금사월'.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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