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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08년 미국금융위기를 비판한 ‘빅쇼트’가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했다.
‘빅쇼트’는 28일(현지시간)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미국작가조합상 각색상을 수상하는 등 일찌감치 각색상 유력 후보로 평가받았다.
‘빅쇼트’는 미국 금융위기를 블랙코미디로 비판한 작품이다. ‘머니볼’ ‘블라인드 사이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루이스의 “월스트리트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라는 평가를 받은 논픽션 ‘빅숏’을 원작으로 완벽한 스토리 라인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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