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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그널' 이유준의 과거가 밝혀졌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에는 "감식요정 헌기씨. '응답하라 1994' 속 쓰레기(정우)의 선배였다는 거 아셨나요? 나정이 친구들이랑 미팅하면서 상남자 냄새 풍겼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그널'에서 장기 미제 전담팀의 증거물 감식요원 정헌기 역을 맡은 이유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준은 앞서 정우와 영화 '바람'을 인연으로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의 선배로 깜짝 출연해 "그라믄 안돼", "딸래미" 등의 '바람' 속 대사들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시그널' 이유준. 사진 =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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