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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버넌트’의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역대 최초로 촬영상을 3연패 했다.
엠마누엘 루베즈키는 28일(현지시간)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레버넌트’로 촬영상을 받았다. 그는 ‘그래비티’ ‘버트맨’에 이어 3년 연속 촬영상을 수상했다. 역대 최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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