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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헤이트풀8’의 엔니오 모리꼬네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휩쓸었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28일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헤이트풀8’으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광팬이다. 그는 영화 ‘킬 빌’(2003), ‘데스 프루프’(2007),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등의 영화에서 모리꼬네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사용한 바 있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이번에 모든 곡을 직접 만들어 ‘헤이트풀8’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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