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 브릿지’의 마크 라이런스가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마크 라이언스는 28일(현지시간)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일해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크 라이런스는 극중에서 신념을 지키는 소련 스파이 역을 뛰어나게 소화했다.
그는 ‘크리드’ 실베스터 스탤론, ‘빅쇼트’ 크리스찬 베일, ‘스포트라이트’ 마크 러팔로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
[스파이 브릿지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