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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변이 일어났다.
‘스포트라이트’가 28일(현지시간)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레버넌트’와 ‘빅쇼트’를 점쳤으나, 결국 ‘스포트라이트’가 가져갔다. 이 영화난 각본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스포트라이트’ 배우조합상(SGA) 캐스팅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20년 동안 10번이나 배우조합상 캐스팅상을 받은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버드맨’, 3년 전에는 ‘아르고’가 두 상을 연속으로 받았다.
[스포트라이트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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