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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배우상을 수상한 네 명의 배우들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남우주연상 ‘레버넌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조연상 ‘스파이 브릿지’ 마크 라이런스, 여우주연상 ‘룸’ 브리 마슨, 여우조연상 ‘대니쉬걸’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28일(현지시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트로피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4전 5기 만에 오스카를 거머쥐었으며, 마크 라이런스는 유력 후보였던 ‘크리드’의 실베스터 스탤론을 누르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룸’의 브리 마슨은 예상대로 여우주연상을 가져갔으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스티브 잡스’의 케이트 윈슬렛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왼쪽부터 마크 라이런스, 브리 라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알리시아 비칸데르.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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