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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셰코4' 송훈 셰프가 다양한 셀럽들에게 요리를 대접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 김소희, 김훈이, 송훈 셰프와 김관태 PD가 참석했다.
송훈 셰프는 미슐랭 3스타이자 산 펠레그리노 월드 레스토랑 랭킹 5위에 빛나는 일레븐 메디슨 파크 출신으로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훈 셰프는 "근무하던 식당에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내외, 그리고 '더 셰프'에 나온 브래들리 쿠퍼, 머라이어 캐리도 왔다. 또 각 나라의 대표 셰프님들도 왔었다"고 밝혔다.
'마셰코'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으로,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일반인들의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3일 오후 9시 첫 방송.
[송훈 셰프.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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