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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철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패션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29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영철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온스타일 LIVE'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온스타일 LIVE'는 앞서 소녀시대 유리와 사촌동생 비비안이 출연을 확정지은 프로그램으로, 세 팀이 돌아가며 등장하게 되는데 그 중 한 팀으로 김영철과 한혜연이 출연한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영철과 한혜연은 각자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하는 '기부티크' 코너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LIVE'는 오는 3월 중 편성 예정이며 한 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화, 수, 목요일로 팀이 돌아가며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철 한혜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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