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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에 시청자들이 함께 한다.
28일 추사랑의 공식 SNS 계정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을 '추블리 점심 레스토랑'에 초대합니다. 추블리 가족들이 직접 만든 요리도 즐기고 행운의 경품 추첨까지. 예비 부모님부터 남매자매, 부녀모자 등 가족과 함께라면 누구든 참여 신청 가능합니다. 사랑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란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3월 2일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마지막 촬영이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다"고 확인했다.
앞서 지난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지난 2013년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 해 온 원년멤버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하차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추성훈(왼쪽)과 추사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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