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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성이 멀티비타민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이 최근 멀티비타민 베로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성은 '충전이 필요한 그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업무와 프레젠테이션, 체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항상 적극적이고 활발한 지성의 이미지와 비타민 제품의 이미지가 잘 맞아서 망설임 없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성을 향한 영화, 방송, 광고계의 러브콜이 여전히 뜨겁다는 후문이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지성은 현재 10편 이상의 드라마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중하게 차기작을 선택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지성.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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