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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안성기가 두 아들을 초특급 엘리트로 키운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 신학기 특집에서는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안성기는 7위를 차지했다. 안성기는 자녀교육에 있어서 완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출신 조각가와 결혼한 안성기는 안다빈, 안필립 군 등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성기는 연간 학비만 5만5천불, 즉 7천만원에 달하는 미국 뉴저지 로렌스빌 하이스쿨에 두 아들을 입학시켰다. 그 중 안다빈 군은 뉴욕에 위치한 프랫 인스티튜트에 재학 중이다. 2008년 말에는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으며 현재 촉망받는 신인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 둘째 아들 안필립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시카고 미술대학 사진학과에 입학할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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