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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조민기가 자식 농사 잘 지은 스타로 선정됐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 신학기 특집에서는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3위를 차지한 조민기는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명문대 자녀를 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조민기는 중국 유학을 일찌감치 보냈다. 특히 첫째 딸 윤경 양은 중국어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리노이 주립대 화학공학과에 진학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둘째 아들 경현 군 역시 메릴랜드 미술대학. 캘리포니아 미술대학 등 여러 명문 미술대학에 합격한 바 있으며, 현재는 시카고 예술대학에 합격해 공부 중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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